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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젊은 여성 환자 비중 높아…예방법은?
눈다래끼 예방법, 항상 손은 청결하게!
눈다래끼 예방법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눈다래끼 예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의 분비샘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증상 초기에는 눈꺼풀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고 심한 경우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붓고 농이 찰 수 있다.
눈다래끼는 눈화장을 많이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눈꺼풀에 손을 대는 경우가 잦아,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편 눈다래끼 예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을 자주 씻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고 항상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미 눈다래끼가 발생했다면 온찜질을 하거나 항생제 안약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KBS1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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