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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앨범 자켓 사진 호주에서 찍었는데 인천 송도에서 찍은 것처럼 나와
박보람, 새 앨범 재킷 이미지 아쉬움 토로
박보람[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가수 박보람(22)이 새 앨범 재킷 이미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십센치, 박보람, 투빅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컬투는 박보람에게 "앨범 재킷 사진을 호주에서 촬영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그러자 박보람은 "호주에서 찍었는데 인천 송도에서 찍은 것처럼 나와서 속상하다. 호주 소재 호텔의 실내에서 바라본 시드니를 배경으로 삼아 촬영을 했는데 나온 결과물을 보니 인천 송도 같았다. 저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답했다.
한편 박보람은 4월 발표한 '연예할래'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 '미안해요'로 컴백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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