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SBS 단막극 출연, 별의 빚 도촉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이광수 SBS 단막극, 별에게 '굴욕' 당한 사연은?
이광수 SBS 단막극
이광수 SBS 단막극 '퍽'에서 주연을 맡은 가운데 별에게 창피 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이광수는 과거 자신의 SNS에 하하-별 부부와 함께 대화를 나눈 대화방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오늘 지갑을 안 갖고 나갔다. 그래서 난 너무 힘들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대화창에는 별이 하하와 이광수를 동시에 초대한 후 "여보 광수한테 제발 3만 원 받아내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광수는 "나 돈 없어요"라고 답했고 별은 "광수야 이런 말까진 정말 안 하려 했는데 아까 발렛비도 4000원 받아갔잖아"라고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 SBS 단막극에 누리꾼들은 "이광수 SBS 단막극 기대할게요", "이광수 SBS 단막극 과연", "이광수 SBS 단막극 주연 맡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