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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남편' 김형규, 만화책 읽고 서울대 의대 갔다?
가수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김형규가 서울대 입학 에피소드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김형규가 '추억의 뇌풀기 문제'에 도전했다.
방송에서 김형규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책을 봤는데 대학교 때까지 봤던 만화책이 1만2000권 정도 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의대 본고사 생물 입시 때 만화책 덕분에 정답을 맞추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형규는 중학생 시절 '올 수'로 도배된 성적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sseoul@tf.co.kr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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