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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전지현, 대중문화 예술상 참석 후 출산 준비
'임신 7개월' 전지현, 출산 준비기 돌입. 배우 전지현은 오는 29일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행사에 참석하고 출산을 위한 휴식 기간을 가진다. /더팩트 DB 전지현, 10월 말까지 활동 계획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임신 7개월째 접어든 배우 전지현(34)이 이번 달까지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출산 준비에 들어간다.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1일 오후 <더팩트>에 "전지현이 오는 29일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시상식 이후에는 활동을 잠시 쉬고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천만 영화 '암살'의 여주인공으로 그가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부장관표창 한국콘텐츠진흥원표창 등 5개 부문 가운데 어떤 상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지현은 내년 초순께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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