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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알베르토, 아내에게 한 로맨틱 프러포즈는?
내친구집 알베르토 "아내 보자마자 느낌 오더라"
내친구집 알베르토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아내에게 한 프러포즈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자마자 느낌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알베르토는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많은 여자를 만났다. 그런데 아내를 보자마자 '이 여자만한 여자는 어딜 가도 못 만나겠다'라고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전현무는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나"라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호텔에서 함께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아침, '너랑 같이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말했지만 사실 무척 떨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서울 상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 기자간담회에 알베르토가 참석해 관심을 받았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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