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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지난달에는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돼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가 동료 선수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스페인 라디오 Cadena SER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벤제마가 친구와 저녁식사를 즐기러 가던 중 마드리드 중심부인 아토차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게 적발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는 운전면허증이 없었으며 변호사로부터 발급받은 임시 운전허가증은 경찰에게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벤제마는 지난 3월 과속으로 적발 돼 1만8000유로(2250만 원)의 벌금을 냈으며 지난 5월에도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 단속에 걸리기도 했다.
sseoul@tf.co.kr
사진=벤제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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