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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 유승호 "나만의 연기 색깔 찾는 중"
조선마술사 유승호 "나만의 연기 색깔 찾는 중"
조선마술사 유승호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유승호가 멜로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승호는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직은 잘 모르겠다. 저만의 연기 색깔을 찾으려 한다. 그런 작품을 만난다면 그 작품이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조선 마술사' 속 애정신을 묻자 유승호는 "짙은 멜로는 서른 넘어야 가능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리포터는 "라미란 씨가 함께 멜로를 찍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어떨 것 같냐"고 재차 묻자, 유승호는 당황한 듯 웃어넘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호는 1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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