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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결혼으로 해피엔딩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결혼. 박서준과 황정음은 결혼을 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결혼, 첫사랑 이뤄졌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결혼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은 미국으로 갔다가 다시 김혜진(황정음 분)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앞서 결혼을 약속했던 두 사람은 지성준이 한국으로 돌아온 후 다시 달콤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지성준은 김혜진의 집에 머무르며 가족들과도 빠르게 친해졌다.
이후 지성준과 김혜진은 가족들과 친구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첫사랑은 이뤄졌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알콩달콩 지내며 '닭살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가 된 여자가 '초절정 복권남'으로 변신한 동창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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