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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장도연 패션 극찬
김석원, 장도연 패션 극찬
김석원[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디자이너 김석원이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김석원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 스페셜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당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론칭을 앞두고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허안나가 직접 디자인부터 제작, 런웨이쇼까지 펼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레트로'란 주제로 옷을 디자인한 장도연은 심사위원들에게 "주제를 들었을 때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디스코장이 었다"라며 "이렇게 미러볼이 돌면 난 돈여자. 그러므로 돌아이 패션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석원은 장도연의 의상을 보며 "70년대 '벨바론'이 생각났다. 뭔가 레트로적인 느낌이 잘 살았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장도연은 "그게 도대체 뭐냐. 그냥 천이 많이 남아 누더기로 만들었다"고 말해 심사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sseoul@tf.co.kr
사진 =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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