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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테러 용의자 2명 사망, 연쇄 테러 총 책임자 행방은?
용의자 2명 사망, 8명은 체포돼…
용의자 2명 사망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파리 테러 용의자 2명 사망, 추가 테러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져
프랑스 경찰이 1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추가 테러를 준비하던 테러 조직을 소탕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부터 7시간 동안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에서 작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여성 1명이 폭탄 조끼를 터뜨려 자살하는 등 테러 용의자 2명이 사망했고 8명이 체포됐다.
또한 경찰관 5명이 다치고 7년생 경찰견 한 마리가 죽었다.
생드니 테러 용의자 체포 결과 이들은 지난 13일 파리 연쇄 테러 이후 추가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용의자 2명 사망이 가운데 파리 연쇄 테러 총책임자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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