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티서, 다음달 4일 컴백. 소녀시대-태티서는 크리스마스 앨범 '디어 산타'를 발표하고 인기몰이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태티서, 다음달 4일 컴백…티저 이미지 공개

유닛 그룹 소녀시대-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녀시대-태티서는 다음달 4일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특히 '디어 산타'는 소녀시대-태티서가 미니앨범 '할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롭게 발표하는 음반이자 처음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인 만큼 올 겨울 듣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최고의 겨울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소녀시대-태티서는 '트윙클' '할라' 등 곡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 등 그룹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특별한 콘셉트로도 매번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앨범 발매에 앞서 25일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지, SM타운 글로벌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는 다음달 4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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