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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소진, 19금 발언
'해피투게더' 소진 "비오는 날 바바라맨 아저씨가 고구마를 씼고 있었다"
'해피투게더' 소진[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해피투게더' 소진이 바바리맨 목격담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소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변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두던 중 한 소진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해피투게더' 소진은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해피투게더' 소진은 "비 오는 날 한 아저씨가 골목에서 우산을 쓰고 앉아있었다. 그때 '왜 굳이 밖에서 빗물에 고구마를 씻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보고 돌아서는 순간 그게 고구마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해피투게더' 소진의 고구마 발언 속 숨은 뜻을 알아챈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유세윤은 "시인이다"라며 폭소했다.
sseoul@tf.co.kr
사진 = 걸스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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