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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아빠 생각하며 뜨거운 눈물
정시아, 아빠생각하며 뜨거운 눈물
정시아
[더팩트 | 최영규 기자] 항상 밝게 보이는 정시아가 과거 아버지 임종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과거 정시아는 방송도중 "내가 외동딸로 자랐다.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는데 그 곁에서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아버지를 혼자 가시게 한 게 정말 죄송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정시아는 "시아버님 밥을 차려드릴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난다). 생각해 보니 내가 우리 아버지께 밥을 차려드린 적이 없는 것 같더라. 아버지가 보고 싶고 생각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시아의 가슴 아픈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정시아 정말 가슴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었구나","정시아 지금이라도 지금의 시아버지에게 잘해라","정시아 힘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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