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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치타, 힙합 가사 논란 '소신 발언' 눈길
사람이 좋다 치타 "랩에 거친 욕이 들어가 있을 필요는 없다"
사람이 좋다 치타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사람이 좋다 치타가 힙합 가사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사람이 좋다 치타는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람이 좋다 치타는 "요즘 힙합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가사 논란도 있는 것 같다. 힙합과 관련해 자극적이고 민감한 가사가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사람이 좋다 치타는 "래퍼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주목을 받으려는 욕구가 생겨서 거친 랩을 해 오해를 사는 것 같다. 하지만 반드시 랩에 거친 욕이 들어가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seoul@tf.co.kr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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