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링커' 직거래 오픈마켓으로 신혼여행 가는 방법!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칸쿤'./투어링커 제공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칸쿤'./투어링커 제공

    [더팩트ㅣ김지현 기자] 넘쳐나는 신혼 여행지 중에서 과연 어떤 곳을 택해야 할까? 우리나라 예비부부들이 선호하는 베스트 여행지는 칸쿤, 하와이, 몰디브, 동남아를 꼽을 수 있다.

    최근 패키지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즉, 관광지 위주로 돌아보는 여행, 좋은 리조트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여행, 가벼운 레저활동을 즐기는 여행, 관광과 휴양, 쇼핑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여행 등 자유여행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선택의 폭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아름다운 캐리비안의 화이트 비치와 근사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칸쿤'은 최근 떠오르는 신혼 여행지 중 하나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고 미국과 멕시코의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도시다. 맛있는 음식과 술, 색다른 마을과 유적지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맞는 장소이다. 경유 등 이동 시간이 많다는 단점도 있지만 미국여행을 포함해 가는 여행이라면 좋은 코스라 할 수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하와이'./투어링커 제공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하와이'./투어링커 제공

    하와이는 휴양과 관광,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다듬어진 시티 안에서 휴양과 관광 그리고 저렴한 쇼핑을 하고 싶다면 하와이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휴양과 해양레저 활동에 적합한 '동남아'./투어링커 제공
    휴양과 해양레저 활동에 적합한 '동남아'./투어링커 제공

    몰디브와 동남아는 휴양과 해양레저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몰디브는 좀 더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우며 조용하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동남아는 다양한 풀빌라와 저렴한 물가로 해양레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지만 치안과 위생 문제를 감수해야 한다.

    각양각색의 여행지 모두 신혼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유여행을 선택했다면 항공부터 숙박, 현지 투어, 관광 루트 등 개인이 직접 알아봐야 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그래서 여행 전문가들은 현지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자유여행을 가도록 권장하고 있다.

    직거래 오픈마켓 '투어링커'는 복잡한 8단계 여행 유통구조를 2단계로 축소한 직거래 여행 플랫폼이다. 현명해진 소비자의 요구를 고려해 항공부터 숙박, 렌트, 투어 등 여행스타일과 예산에 맞는 여행자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컨시어지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개발한 실시간 메신저로 맞춤여행 상담도 시행해 소비자들이 똑똑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jh1222@tf.co.kr

    사진= 투어링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