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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 미국 활동 실수담 재조명
예은, 실수담 재조명
예은걸그룹 원더걸스 예은(27·박예은)의 과거 실수담이 재조명받고 있다.
예은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 활동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예은은 미국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의사소통과 관련해 "이 얘기를 해도 되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예은은 "콜라는 우리나라에서만 통한다.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코크'라고 부른다. 실수로 코크를 '어'발음이 나도록 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그러자 예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로버트 하일은 "남자의 거시기다"라고 대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예은은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똑순이 기질을 발휘했다.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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