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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알고 보니 박보검과 남매 인연?
김하늘, 박보검 언급. 배우 김하늘(사진)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후배 박보검을 칭찬했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김하늘, 박보검 인기 예상했다?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배우 김하늘(38)이 후배 박보검(23)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김하늘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박보검의 인성을 칭찬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김하늘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인 배우들이 모두 잘 됐다"면서 김재원, 강동원, 김우빈, 박보검 등을 언급했다. 이어 "이걸 '김하늘 효과'라고 한다더라. 후배들이 잘되는 것을 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김하늘은 "정말 좋다. 다들 재능이 많아서 잘 될 거라 예상했다"고 기뻐했다. 특히 영화 '블라인드'에서 자신의 동생으로 출연했던 박보검에 대해 "박보검이 잘 돼서 좋다. 인성도 착하고 연기도 무척 잘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하늘은 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배우 정우성과 애절한 멜로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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