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문화 발전 리더쉽 대상' 수상 영예 안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리리'

    [더팩트ㅣ김지현 기자] 글로벌 음악 발전을 위해 23년간 쉼 없이 달려온 팝 아티스트 리리가 '글로벌 음악 문화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서울 동국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2016 Global 청소년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된 리리는 현재 한국 한류 작사, 작곡 분야에도 참여 의사를 밝히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또한, 팝 아티스트 리리는 아리랑을 작사, 작곡하며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평화와 사랑의 노래를 선보였다. 리리는 삶의 정신이 깃든 문화야말로 국민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할 수 있으며, 그러한 음악과 문화를 널리 전파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한편, 리리아트그룹은 글로벌 문화를 개척하고 세계의 음악문화를 이끌고, 한류 문화 리더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리리와 함께 전했다.

    오래전 영국으로 건너가 비욘세의 작곡가 겸 가수인 에로우벤자민, 세계적인 작곡가 케빈, 알렌리글리쉬와 함께 세계적인 스타 대열에 합류한 리리는 현재 소녀시대, 엑소와 같은 한국 아이돌에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윌심스와 공동 프로듀싱을 진행하며 한국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리리는 강원도 홍보대사로 강원도와 평창의 대표곡을 만들어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kjh1222@tf.co.kr

    사진= 리리아트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