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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깡패' 민현X조슈아, '여왕의 기사'로 달콤한 하모니
뉴이스트 민현X세븐틴 조슈아 콜라보. 두 사람은 '여왕의 기사' 커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X세븐틴, '여왕의 기사' 통해 전격 콜라보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과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 '여왕의 기사' 커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3일 뉴이스트 민현의 개인 SNS와 세븐틴의 공식 SNS에는 "큐프로젝트. 민현. 조슈아. 여왕의 기사"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민현과 기타를 든 조슈아가 악보를 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뉴이스트의 신곡 '여왕의 기사' 커버 프로젝트를 함께 참여한다. 앞서 플레디스걸즈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달콤한 음색을 가진 두 사람은 플레디스걸즈의 '여왕의 기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노래에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 '여왕의 기사'는 지난달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큐 이즈'의 타이틀곡으로 여왕을 지키는 마음과 슬픔을 잊게 만드는 주문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뉴이스트는 '여왕의 기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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