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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콘서트 2만4천석 매진…'대세돌'의 위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개최하는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남윤호 기자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오픈 동시에 서버 폭주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2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2016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 티켓 2만4000여 장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식 팬클럽 회원 한정으로 선예매 오픈된 가운데 인터파크 티켓 PC 사이트와 모바일 앱 페이지는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그럼에도 2만4000여 장이 순식간에 전석 매진돼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레버'를 발표하고 같은 달 7일과 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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