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석·김지원 측
열애설에 휩싸인 유연석(왼쪽)과 김지원. 그러나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남윤호·이새롬 기자 "유연석·김지원 식사 자리에 매니저도 동행"
배우 유연석(31)과 김지원(23)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4년째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같은 식당을 간 것은 맞다. 하지만 매니저들도 동행한 자리였다. 워낙 친한 사이라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지원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고 있다.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