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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9일 부친상…
부친상 당한 소유진. 소유진의 부친이 9일 세상을 떠났다. /남윤호 기자 소유진 父, 9일 별세…빈소는 삼성의료원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소유진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1일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대해서는 "원래 다음 주 월요일까지 촬영이 없었다"며 "그 후 일정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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