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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이진욱, 구치소 이송 전 문채원과 '수갑 키스'
이진욱♥문채원, 묶인 손도 막을 수 없는 사랑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하 '굿미블')에서 수갑을 찬 이진욱이 문채원과 애달픈 입맞춤을 나눴다.
14일 오후 방송된 '굿미블'에서는 민선재(김강우 분)가 씌운 누명으로 구속되는 차지원(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원은 구치소에 갇히기 전 김스완(문채원 분)을 만났다. 그는 자신을 향해 달려온 김스완에게 수갑을 보여주며 안아줄 수 없다고 말했다.
입맞춤을 나누는 이진욱과 문채원. 14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차지원(이진욱 분, 첫 번째 캡처 오른쪽)과 김스완(문채원 분)이 키스했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았고 김스완은 "길 잃지 말고 빨리 오라"고 말하며 그의 손목에 그림을 그렸다.
차지원은 수갑으로 묶인 손을 김스완의 목에 둘렀다. 그는 어디에 있든 자신을 찾을 거라 말하는 김스완에게 감동했고 조심스럽게 입을 맞췄다.
한편 '굿미블'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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