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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정우♥김유미 부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정우♥김유미 부부. 김유미의 임신으로 두 사람은 예비부모가 됐다. /FNC-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유미, 당분간 태교에 전념"
배우 김유미(38)가 예비엄마가 됐다.
김유미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김유미가 임신을 했다. 현재 3개월 차다. 많이 축복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김유미는 동료 배우 정우와 지난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두 달 여 만에 예비엄마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김유미는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영화 '붉은가족'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이 된 후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이후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리고 '잉꼬부부'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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