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으로 분한 배우 이태환. 배우 이태환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에서 경호원 서도윤 캐릭터를 연기한다. /판타지오 제공

이태환, 수트 매력+카리스마 발산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이태환(21)이 카리스마 넘치는 경호원으로 변신했다.

판타지오는 14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이하 'W')에서 경호원 서도윤을 연기할 이태환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눈빛 발산하는 배우 이태환. 배우 이태환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판타지오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검은색 정장 입고 냉철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다부진 어깨와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이태환은 촬영 전부터 격투기 연습과 운동을 병행하며 경호원 서도윤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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