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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윤계상과 키스
입을 맞춘 전도연과 윤계상. 전도연과 윤계상이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굿 와이프'에서 키스했다. /'굿 와이프' 방송 캡처 '굿 와이프' 윤계상, 전도연에 기습 키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굿 와이프' 전도연이 혼란한 마음으로 윤계상과 입을 맞췄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굿 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에서 김혜경(전도연 분)은 서중원(윤계상 분)과 뇌사 상태에 빠진 임산부의 연명 치료 사건을 함께 맡았다. 김혜경은 승산이 없는데도 임산부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서중원의 무언가 달라진 면모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대화를 나눴고 서중원은 과거를 되새기며 한탄했다. 김혜경은 서중원의 진심을 알아줬고, 서중원은 그에 입을 맞췄다.
잠시 입을 맞추 서중원은 "너와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고 말하며 다시 입을 맞췄고, 김혜경 역시 이를 받아들이며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잠시 후 김혜경은 혼란스러운 듯 거리를 두다 사무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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