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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현. 배우 안재현이 10일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 발표회에서 아내 구혜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남용희 인턴기자 안재현, 새 신랑의 드라마 복귀 소감은?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케이블 채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안재현은 결혼 후 첫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혀달라는 질문받았다.
안재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결혼 후 찍게 된 드라마"라며 "(구혜선이) 내조도 해주고 많은 게 있겠지만 조금 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줬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혜선-안재현 부부.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5월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윤호 기자 이어 "대본을 봤을 때 느껴지는 감정이 좀 더 쉽고 편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며 결혼이 연기에 임하는 태도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안재현은 지난 5월 구혜선과 1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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