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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내 귀에 캔디' 서장훈, 1회부터 깨알재미
'깔끔 그 자체.' 방송인 서장훈이 '내 귀에 캔디'를 통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tvN '내 귀에 캔디' 방송 캡처 '내 귀에 캔디' 서장훈 "가족도 집에 오질 않는다"
국민센터에서 방송인으로 변신, 대활약 중인 서장훈이 '내 귀에 캔디' 1회부터 "하차" 운운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서장훈의 집이 공개됐다. 매우 깔끔한 서장훈은 제작진이 카메라 등을 설치하기 위해 집 안에서 이리 저리 움직이자 "내가 생각한 것은 이게 아니다. 괜히 한다고 했다. 하차할께요. 하차"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집에는 가족도 오질 않는다"라고 외부인의 출입을 극도로 꺼려한다고 설명한 서장훈은 "그래서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내 귀에 캔디' 제작진은 스태프들의 머리에 헤어캡을 씌우고 소독을 해 서장훈의 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
서장훈은 "최소한의 인원만 들어와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 귀에 캔디'에는 장근석 서장훈 경수진 지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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