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맘' 가희, 탄력 있는 'D라인' 화보 공개

    가희 엘르 화보. '예비맘'인 그는 자신의 'D라인'을 공개했다. /엘르 제공
    가희 엘르 화보. '예비맘'인 그는 자신의 'D라인'을 공개했다. /엘르 제공

    가희, 엘르 9월호 화보 촬영 진행

    [더팩트 | 김민지 기자] '예비맘' 가희의 'D라인' 화보가 공개됐다.

    가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비오템이 매년 임산부의 달을 기념해 진행하는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 후 급격한 체중 증가와 푸석해지는 피부 등의 신체 변화로 인해 자신감을 잃기 쉬운 임산부들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취지를 가졌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예비맘' 가희는 임신 7개월임에도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신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한 가희는 화보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어려운 요가 동작도 가볍게 해내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또한 블랙 탱크톱과 타이즈를 입고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임신 7개월 차 '예비맘' 가희. 그는 운동과 뷰티 제품 사용으로 탄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엘르 제공
    임신 7개월 차 '예비맘' 가희. 그는 운동과 뷰티 제품 사용으로 탄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엘르 제공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희는 임신 후에도 촉촉하고 유연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비오템의 크림과 탄력 오일 제품을 꼽았다.

    그는 "임신 후 많은 변화들을 겪고 있는데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건 바로 피부 탄력"이라며 "더 열심히 운동하고, 운동 전후로 '예비맘' 크림과 탄력 오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림과 탄력 오일을 3:1로 섞어 가슴 밑, 겨드랑이 옆, 등, 허리, 엉덩이 밑까지 꼼꼼하게 마사지하듯 발라준다"고 말했다.

    한편 가희와 함께 한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촬영한 가희의 '예비맘 라이프' 영상 3편도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과 엘르 매거진 SNS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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