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요정' 유진, 19년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

    유진 뷰티 화보. 유진은 19년 전과 다름 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엘르 제공
    유진 뷰티 화보. 유진은 19년 전과 다름 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엘르 제공

    유진, 엘르 12월호 화보 촬영 진행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진은 풀오버 니트부터 버건디의 슬립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특히 유진은 19년 전 데뷔 당시와 비교해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 아우라를 발산했다.

    유진이 생각하는 아름다움. 유진은 내면에서 시작되는 자존감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엘르 제공
    유진이 생각하는 아름다움. 유진은 내면에서 시작되는 자존감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엘르 제공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진은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하며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외모에만 치중할 게 아니라 내면에서 시작되는 자존감이 훨씬 소중하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는 "인생을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면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기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고 조언을 했다.

    유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