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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트로트계 엑소' 김양과 절친 인증샷 눈길
신유 김양, 무슨 사이? 트로트가수 신유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동료가수 김양과 절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양 SNS '트로트계 엑소'라고 불리는 가수 신유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신유와 트로트가수 김양의 절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지마라' 등을 부른 트로트가수 김양은 2015년 SNS에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부른 신유와 함께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다정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절친샷을 남겨 트로트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신유와 김양은 트로트가수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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