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이세영, 청순함 돋보이는 '인형 미모'

    이세영 화보. 이세영은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를 보여주며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유유매거진 제공
    이세영 화보. 이세영은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를 보여주며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유유매거진 제공

    이세영,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의 화보 화제

    배우 이세영의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이세영은 최근 아티스트 매거진 유유 매거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화보에서 이세영은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는 물론, 성숙한 여성미까지 표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세영은 데님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과감한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일러 카라 원피스를 입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와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세영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대한 질문에 "장편 드라마가 성인 되고서 처음이다 보니 여러 선배님께 조언을 들을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었어요. 긴 시간을 함께하다가 헤어질 생각을 하니 벌써 먹먹해요"라며 다가오는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2016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에 대한 질문에는 '인생에서 가장 벅차오르는 한 해의 마지막 순간'이었다고 표현했다. 그는 "효원이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는데 이젠 감독님께 '제가 감독님보다 효원이에 대해서 잘 알 거예요"라는 농담을 할 정도로 스스로 효원이가 된 것 같아요"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덧붙였다.

    한편, 아역 출신으로 2012년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창 시절 왕따 사실을 털어놓아 또 다른 주목을 받았던 이세영은 최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 MC로 발탁돼 활약을 예고했다.

    breeze5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