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분위기도 특급스타 포스. 이민호는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코카콜라 제공

이민호, 음료 광고 촬영 현장을 '런웨이로'

배우 이민호가 입대 전 마지막 광고 촬영 현장에서 패션 모델 분위기를 뽐냈다.

코카콜라 측은 8일 이민호의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TV 광고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는 최근 해당 제품 TV 광고 촬영에 임했다. 해당 광고 촬영은 10기압 고강도 추출로 깊어진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향기를 강조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배우 이민호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코카콜라 제공

이민호는 해당 패키지의 크라프트지 느낌을 살리고 콜드브루의 시원한 느낌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배경 앞에서 흰 셔츠와 짙은 파란색 셔츠를 착용,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이민호는 특유의 옷 맵시로 패션 화보 촬영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스태프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처럼 부드럽고 깊은 카리스마를 가진 이민호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민호는 이달 방송되는 TV 광고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병처럼 슬림하고 시원하게 쭉 뻗은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호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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