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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가수 나비가 연애와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가치관을 밝혔다. /bnt 제공 나비 "진심으로 좋아하고 최선을 다했다"
가수 나비가 사랑에 관한 순애보적인 면모를 보였다.
나비는 최근 bnt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누가 됐건 그 순간만큼은 순수하게 진심으로 좋아했고,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쉬운 부분도 많았고 예기치 못한 힘든 일들이 덮쳐오기도 했지만, 당시를 떠올리면 단지 사랑이었기에 그 기억들을 후회로 남기고 싶지는 않다"고 담담하고 의연한 대답도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잘된 일이야', '불치병', '집에 안 갈래', '마음이 다쳐서' 등 특유의 감성적인 곡으로 음악 팬을 얻었다.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로드 모어'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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