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 딸 하루와 함께 한 여행 사진 공개 '최고의 친구 영원하자'
타블로, 딸과 함께 미국을 걷다 '최고의 친구는 딸' 15일 타블로는 인스타그램에 딸 하루와 함께한 미국 여행 사진을 올렸다./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타블로, 강혜정·하루와 미국 여행 사진 공개 '숙녀 다됐네'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와 함께 한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15일 타블로는 인스타그램에 딸 하루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타블로는 미국으로 간 가족 여행에서 딸 하루와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에서 타블로는 검정색 상의와 바지를 입고 음료를 마시고 있다. 바로 옆에는 딸 하루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고 있다.
하루는 파란 원피스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다. 아빠 타블로와 함께 다녀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훌쩍 키가 자랐다. 긴 생머리와 얼굴이 하루라는 것을 겨우 알아보게 한다. 특히 하루는 예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당시 유지하던 숏커트가 아닌 긴 머리에 염색을 하고 있다.
타블로는 사진과 함께 "BFF"라는 짤막한 설명을 글로 남겼다. 'BFF'는 'Best Friends Forever'라는 뜻으로 딸 하루와 함께 하는 일상이 최고의 친구처럼 오래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타블로와 강혜정은 2009년 결혼해 이듬해인 2010년 딸 하루를 출산했다.
white@tf.co.kr
디지털뉴스팀 bdu@tf.co.kr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