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RE'서 신곡 '퍼레이드' 최초 무대

    윤하 콘서트 포스터. 가수 윤하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Hall C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한다/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하 콘서트 포스터. 가수 윤하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Hall C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한다/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하, 정규 5집 발매 전 콘서트서 신곡 무대 선공개

    가수 윤하가 신곡 '퍼레이드' 무대를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

    윤하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Hall C에서 개최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RE'에서 다섯 번째 정규앨범 '레스큐(RescuE)'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 무대를 펼친다. 새 정규앨범 정식 발매 전 개최되는 콘서트이지만 윤하는 오랫동안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신곡 선공개를 결정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윤하는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은 물론, 스페셜 크리스마스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의 시간으로 컴백에 앞서 뜻깊은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윤하 새 앨범 티저 이미지. 가수 윤하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정규 5집 '레스큐'를 발매한다.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하 새 앨범 티저 이미지. 가수 윤하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정규 5집 '레스큐'를 발매한다.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윤하는 새 앨범 작업과 더불어 콘서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관객들의 기억에 평생 남을 만한 알찬 공연이 준비돼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레스큐'에는 타이틀곡 '퍼레이드'를 비롯해 '종이비행기(HELLO) 등 다채로운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해당 앨범 전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joy82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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