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이욱 열애 보도, 포털사이트 검색어 점령

    배우 임지연이 사회사업가 이욱 이사장과 목하 열애 중이다. 더팩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정용무 그래픽기자
    배우 임지연이 사회사업가 이욱 이사장과 목하 열애 중이다. 더팩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정용무 그래픽기자

    오작교 백성현까지 검색어 랭크

    배우 임지연(28)과 사회사업가 이욱(30) 씨의 열애 단독보도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가 들썩였다.

    26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더팩트>가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의 열애를 단독보도한 이후 이욱이 1위, 임지연이 5위, 두 사람의 오작교 배우 백성현이 10위에 랭크됐다.

    카카오다음에서도 이욱, 임지연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욱 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W재단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두 사람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이날 임지연 열애 관련 검색어는 오후에도 지속되면서 하루종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여배우의 열애 만으로도 큰 관심이지만 이욱 이사장이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이사장을 맡고 있는 W재단에 대한 호기심도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우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의 열애 보도 후 각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임지연, 이욱, 백성현이 상위 검색어에 랭크됐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화면 캡처
    배우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의 열애 보도 후 각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임지연, 이욱, 백성현이 상위 검색어에 랭크됐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화면 캡처

    <더팩트>는 이날 임지연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 '오작교'는 백성현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보도에 언급된 백성현 또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는 두 사람의 만남을 영상으로도 촬영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백화점에서 손을 잡는 등 거리낌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하 주차장에서는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자랑했다.

    사랑에 빠진 배우 임지연. 재단법인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사랑에 빠진 임지연이 밝은 표정으로 백화점 쇼핑을 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사랑에 빠진 배우 임지연. 재단법인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사랑에 빠진 임지연이 밝은 표정으로 백화점 쇼핑을 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연예계 스타들과도 폭넓은 교류를 하며 대외 인지도가 눞은 이욱 이사장은 기후난민 긴급구호 등을 펼치는 사회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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