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택연, 대만관광 홍보대사 선정…시리즈 영상 촬영

    옥택연은 대만 관광 2.0 시대를 열어갈 대만 관광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대만관광청 제공
    옥택연은 대만 관광 2.0 시대를 열어갈 대만 관광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대만관광청 제공

    대만관광 홍보대사로서 대만에 애정 보여

    배우 옥택연이 대만관광 홍보대사가 됐다.

    지난 2일 대만관광청에 따르면 옥택연은 대만 관광 2.0 시대를 열어갈 대만 관광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대만관광청은 지난 5월 더욱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한 옥택연을 대만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하여 다양한 대만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옥택역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더 게임'을 복귀작으로 준비하는 가운데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만에서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촬영 기간 동안 본인의 SNS에 대만과 관련된 포스팅을 올려 대만관광 홍보대사로서 대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옥택연은 홍보 영상 촬영 기간 동안 본인의 SNS에 대만과 관련된 포스팅을 올려 대만관광 홍보대사로서 대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대만관광청 제공
    옥택연은 홍보 영상 촬영 기간 동안 본인의 SNS에 대만과 관련된 포스팅을 올려 대만관광 홍보대사로서 대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대만관광청 제공

    옥택연의 대만 관광 홍보영상은 세 가지 시리즈물로 9월 하순 공개될 예정이며, 향후 TV CF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만관광청 관계자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타이베이 및 대표 관광지 예스진지(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외에도 구석구석 특색이 가득한 곳이 많다"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옥택연 씨와 함께 더 많은 대만족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kafk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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