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 이것이 '열일'이다..3월 5일 신곡 발표

    예지가 3월 5일 신곡 'HOME'를 발표한다. 반전 가창력을 들려줬던 'My Gravity' 이후 한 달여 만의 컴백이다. /제이지스타 제공
    예지가 3월 5일 신곡 'HOME'를 발표한다. 반전 가창력을 들려줬던 'My Gravity' 이후 한 달여 만의 컴백이다. /제이지스타 제공

    1월 30일 'My Gravity'→3월 5일 'HOME' 초고속 컴백

    가수 예지가 2020년 팬들과 약속했던 '열일'을 실천한다.

    19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예지가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싱글 'HOME(홈)'을 발매한다. 지난 1월 30일 발표한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의 신곡으로, 예지는 2020년 활발하게 활동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전 활동들에서 래퍼로 존재감을 알렸던 예지는 2년 9개월 만에 선보인 'My Gravity'를 통해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스펙트럼을 확장한 예지가 이번 신곡 'HOME'을 통해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는 "예지만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My Gravity'와 또 다른 콘셉트로 변신을 시도하며 폭 넓은 음악적 장르와 보컬, 랩, 퍼포먼스 3박자를 고루 갖춘 아티스트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예지는 19일 자정 네이버 공식 V LIVE로 깜짝 생방송을 진행하고 "'My Gravity'를 통해 우리 팬분들이 힘들 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My Gravity'를 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좋은 소식이 있다. 3월 쯤 새 앨범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예지는 3월 4일 오후 8시 서울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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