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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이상형은?!
신소율 "친구같이 편한 남자가 좋다"
신소율
신소율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신소율은 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신소율은 이상형 질문에 "선천적으로 오그라드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남자 친구가 왜 꽃을 주면서 울었냐. 술을 마신 상태였냐"고 물었다.
신소율은 "맨정신이었다. 꽃을 주는데 갑자기 우는 게 이상했다. 개연성이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신소율은 "무식한 남자, 잘 우는 남자 싫다. 친구같이 편한 남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신소율에 누리꾼들은 "신소율 귀엽다", "신소율 우는 남자 왜 싫은가", "신소율 남자 친구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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