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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에게 설레기 시작했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최지우는 본인의 마음을 깨닫고 당황했다.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최지우, 밤새 병간호해준 이상윤에 '심쿵'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을 보고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극본 소현경)에서 하노라(최지우 분)는 이혼을 하는 과정에 지쳐했고 결국 몸살을 앓게 됐다.
차현석(이상윤 분)은 사무실에서 잠든 하노라가 아프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곁에서 간호했다. 아침에 잠에서 깬 하노라는 자신의 곁에 차현석이 있는 것을 보게 됐다. 하노라는 잠들어있는 차현석을 보고 떨려했고 설레는 감정을 느낀 후 당황스러워했다.
이후 낯선 감정을 느낀 하노라는 차현석을 피해 다니며 혼란스러워했고 차현석은 이런 하노라의 마음을 눈치채고 미소 지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38살 하노라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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