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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비타, '아르간 비' 캠페인 진행…친황경 보호에 앞정선다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가 양봉 산업을 활성화 시켜 더 좋은 환경과 청정한 생태계 보호를 위한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르간 비' 글로벌 캠페인은 생물학자였던 멜비타의 창립자 베르나르 쉐빌리아가 환경 오염으로 인해 꿀벌이 감소하는 것을 보며 양봉을 시작, 자연과 인간에게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 바탕을 둔 멜비타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멜비타의 아르간 관련 제품이 판매된 수량만큼 일정 수익금을 모로코 여성의 양봉활동 지원을 하는 것으로 한국을 비롯 프랑스, 홍콩 등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은 아르간 관련 판매 제품마다 1천원의 금액을 도네이션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는 아르간 오일 산업에 몸 담고 있는 모로코 여성들에게 기부는 물론 벌 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동참한다.
아르간 성분을 함유한 멜비타 제품은 베스트 셀러 아르간 뷰티 오일을 비롯해, 아르간 비오 바디 오일인 크림, 벨벳 핸드 크림, 샤워 젤 등이 있다.
한편, 멜비타는 에코서트 및 코스메비오 인증을 받는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동물 보호 등 착한 브랜드로써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더팩트|하혜린 기자 hhl3772@tf.co.kr]
사진=멜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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