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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소속사 싸이더스와 재계약…'끈끈 의리'
이미숙이 싸이더스HQ와 재계약했다. 그는 최근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 출연했다. /더팩트DB 이미숙, 싸이더스와 동행 이어가기로 결정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배우 이미숙이 현 소속사와 의리를 지켰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흡인력 강한 연기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배우 이미숙이 계속해서 싸이더스HQ와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내외적으로 아름다움을 지닌 그만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변함없는 신뢰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활동에 큰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매번 색다른 연기를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멜로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국민 배우'라는 수식어까지 얻을 정도. 앞으로 싸이더스HQ는 이미숙의 연기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미숙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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