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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유승우, 감성적인 음색으로 여심 사로잡았다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유승우. 유승우는 감성적인 무대로 소년과 청년 사이 매력을 보여줬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유승우,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무대 첫 공개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가수 유승우가 첫 컴백 무대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유승우는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뭐 어때'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는 유승우와 래퍼 크루셜스타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지나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유승우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크루셜스타의 부드러우면서도 리듬감 넘치는 래핑이 만나 색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원색의 앙고라 니트 의상을 입은 유승우는 앳된 소년과 성숙한 남자의 이미지를 모두 보여주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유승우가 지난 2일 발매한 미니앨범 '핏 어 팻'의 수록곡 '뭐 어때'는 이별 후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스무 살의 이별 노래로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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