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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의 3대 천왕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셀프 디스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전국 소문난 짬뽕을 먹어보기 위해 부산으로 떠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번 녹화에서 중국집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인사를 건네며 "TV하고 똑같다"고 말했고 이에 백종원은 "TV보다 실물이 더 낫다는데"라고 토라졌다.
그 이유는 백종원이 '3대 천왕'을 시작한 이후 체중이 늘어났기 때문.부산 짬뽕을 비운 뒤 비빔 짬뽕을 먹기 위해 정읍으로 향한 백종원은 테이블에 앉아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다가 화면에 잡힌 자신의 모습을 보고 "점점 더 살이 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 나온 건 어쩔 수 없지"라며 셀프 디스를 하던 백종원은 살찌는 건 직업병이라며 살을 빼기 위해 정말 안 해본 것이 없다고 고백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 9회는 23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mhlee@tf.co.kr
사진=백종원의 3대천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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