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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16회' 송하윤, 박세영에게 1000만 원 요구
'내 딸 금사월 16회' 송하윤 "박세영, 천만 원만 빌려줘"
'내 딸 금사월 16회'[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박세영에게 돈을 빌려달라 부탁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16회에서는 이홍도(송하윤 분)가 오혜상(박세영 분)을 찾아와 급전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도는 오혜상에게 "돈을 좀 빌려달라. 남편이 미용실 보증금까지 싹 다 빼갔다. 너와 사월이 말고는 친구가 없다"며 애처로운 모습을 보였다.
당황한 오혜상은 이홍도의 비굴한 모습에 깨름칙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매주 토,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seoul@tf.co.kr
사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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