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은성호, 우월한 비율 자랑…'모델 출신다워'

    김현진-은성호, 풋풋한 화보 공개. 모델 출신 신인 배우 은성호(왼쪽)와 김현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bnt뉴스 제공
    김현진-은성호, 풋풋한 화보 공개. 모델 출신 신인 배우 은성호(왼쪽)와 김현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bnt뉴스 제공

    김현진-은성호 "배우로서 연기 집중할 시기"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모델 출신 신인 배우 은성호(21)와 김현진(21)의 화보가 공개됐다.

    연예매체 bnt뉴스는 최근 진행한 은성호와 김현진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셔츠와 슬랙스, 니트를 입어 편안하고 댄디한 '훈남' 스타일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모델 출신답게 자연스럽게 옷매무새를 다듬거나 바닥에 앉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 은성호와 김현진은 21살 청년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현진은 "모델로서 성과도 좋았지만 우선은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모델 일을 완전히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아무래도 연기에 더 집중할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은성호 역시 "모델도 매력적인 직업이 분명하다. 하지만 배우로서 더욱 깊은 감정을 표현해 대중에게 공감을 주고 싶다"고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은성호와 김현진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bnt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om9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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