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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그룹' 그루비레인, 싱글 '행 어라운드' 발매
작곡가 그룹 그루비레인이 두 번째 싱글 '행 어라운드'를 발매했다. '행 어라운드'는 첫눈에 반한 이성에게 말 한번 못 걸고 뒤돌아 후회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그루비레인 제공 그루비레인, 두 번째 싱글 공개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작곡가 그룹 그루비레인이 두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그루비레인은 최근 싱글 '행 어라운드'를 발표하고, 첫 번째 싱글 '디드 러브'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행 어라운드'는 첫눈에 반한 이성에게 말 한번 못 걸고 뒤돌아 후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쉬운 멜로디와 어렵지 않은 곡 진행이 듣는 이를 편안하게 한다.
기타 세션에는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최선표가 참여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최선표의 연주는 '행 어라운드'의 감성을 한층 깊게 한다.
뮤직비디오는 영상팀 모리아티의 진두지휘아래 촬영됐다. 모델 문민영과 배우 노태연이 출연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영상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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