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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아내 윤원희 "약간 집중해서 맡으면 남편 체취가 나요"
故 신해철 아내 윤원희 "약간 집중해서 맡으면 남편 체취가 나요"
故 신해철 아내 윤원희[더팩트ㅣ김혜리 기자]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남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5월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는 고(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와 딸 지유 양, 아들 동원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윤원희 씨는 베개에 코를 묻고 냄새를 맡은 후 "베개에 남편의 체취가 베어있다. 약간 집중해서 맡으면 체취가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뉴스룸'을 찾는다.
윤원희 씨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신해철의 유작 앨범 '웰컴 투 더 리얼 월드' 속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sseoul@tf.co.kr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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